이날 참석자들은 예산역에서 역전시장 주변을 돌며 여름 휴가철 물놀이 사고 예방 홍보물을 배포하면서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오진열 안전관리과장은 “여름 휴가철에는 물놀이 사고 등 안전사고 발생 빈도가 많아진다”며 “평소 안전수칙을 생활화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캠핑장, 유원시설, 대형숙박시설 등 총 16개소에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활동을 21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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