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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유니클로(UNIQLO)는 봉사 활동 '착한 바람 캠페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착한 바람 캠페인은 냉방비가 없거나 더위에 취약한 환경에 놓인 홀몸 노인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유니클로가 연계해 진행한다.
봉사활동 참가자는 유니클로 임직원들과 함께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서울과 경기 지역의 홀몸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해 유니클로 여름철 대표 제품인 에어리즘(AIRism)과 냉방용품, 여름철 보양식 등을 전달한다.
대학생 동아리, 봉사단체 등 팀 단위로만 지원이 가능하며 최소 5명부터 최대 2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유니클로 홈페이지 참가신청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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