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AFP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나이지리아 군당국은 성명을 통해 이런 내용을 밝혔다.
4일 밤 나이지리아 북동부에 위치한 담보아에서 보코하람이 정부군 기지를 공격했다. 이에 정부군은 반격을 감행해 교전이 벌어졌다.
교전 과정에서 보코하람 조직원 53명이 사살됐고 정부군도 6명이 사망했다.
보코하람은 이슬람 국가 건설을 목표로 지난 2009년부터 무장 행동을 개시했다. 정부군과 민간인을 대상으로 각종 테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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