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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이집트 압델 파타 엘시시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담뱃세를 최고 50%, 맥주세는 200%까지 대폭 올리도록 지시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지난 3년간 정치혼란이 이어진 와중에 치솟은 재정적자를 안정시키기 위한 대책이다. 앞서 엘시시 대통령은 지난 4일 에넞지 보조금을 감추해 휘발유 가스 등 연료가격을 크게 오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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