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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7월 한 달간 더 뉴 C-클래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7월 한 달간 더 뉴 C-클래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의 특별 금융프로그램은 더 뉴 C-클래스 할부 금융프로그램과 더 뉴 C-클래스 프리미엄 리싱 플러스 프로그램 등 두 가지이다.
더 뉴 C-클래스 할부 금융프로그램은 월 납입액을 대폭 낮추어 실수요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더 뉴 C 220 블루텍 아방가르드 모델을 기준으로 36개월 할부금융방식으로 선수금 30%, 유예금 53%, 월 납입금 53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신차교환프로그램(계약 후 1년 또는 3년까지 차량 운행 중 상대방 과실로 차대차 사고가 발생해 차량구입가격의 30% 이상 손해가 발생할 경우(단, 운전자과실이 50% 이하인 경우) 동일 모델의 신차로 교환할 수 있도록 신차 대체비용을 보상해주는 서비스) 3년은 무상으로 제공된다.
프리미엄 리싱 플러스 프로그램은 고객이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약정기간 및 약정주행거리를 선택할 수 있고 높은 잔존가치를 보장 받는 것이 특징이다. 더 뉴 C-클래스의 경우, 60개월 기준 잔존 가치 보장 비율을 각각 30%, 28%, 26%로 제공하고 월 납입금을 다르게 설정해 고객의 주행 패턴과 재정 상황에 맞는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차량 구입으로부터 3년 또는 10만km까지 제공되는 소모성 부품 서비스(통합 서비스 패키지)에 콤팩트 플러스 패키지 2년이 추가 제공됨에 따라, 리스 만료시점인 5년까지 별도의 부담 없이 필수 정비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골프백 세트와 신차 교환 프로그램이 3년 동안 기본으로 제공된다.
아디 오펙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사장은 “고객에게 보다 편안하고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특별 금융 프로그램을 제안하게 되었다”며 “무엇보다도 고객의 니즈와 상황에 맞는 프로그램 선택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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