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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26대책 보완 조치, 오피스텔 시장 ‘활력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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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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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2014년 초까지 이어지던 부동산 시장의 회복세가 ‘주택임대차선진화방안(2.26대책) 발표 후 소강상태다. 이에 정부가 주택임대차시장 선진화 대책 보완조치를 발표하면서 주춤했던 오피스텔이 다시 인기를 얻을 수 있을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6월 13일 연간 2000만원 이하 주택임대소득자에게는 보유 주택 수에 상관없이 분리과세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전 2주택 보유자에게만 해당됐던 분리과세가 집을 세 채 이상 갖고 있더라도 연간 임대소득이 2000만원 이하일 땐 종합소득(세율 6~38%)에서 분리해 낮은 세율(14% 단일세율)을 적용 받게 된 것이다. 이들의 비과세 기간도 당초 계획했던 2016년까지에서 2017년까지로 1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2년으로 잡혔던 임대소득 과세 유예기간도 3년으로 늘어났다.

또한 기준시가 9억원 이상 고가 주택을 1채라도 보유 할 시 종합과세하기로 한 방침도 변경됐다. 고가 주택 여부와 상관없이 임대수입이 연 2천만원 이하이면 비과세ㆍ분리과세 하기로 하였으며, 부동산 관계자는 “이번 후속조치로 시장의 거래가 급격하게 늘어나는 등의 즉시적인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지만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해소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장기적으로 봤을 때 입지, 분양가 등의 경쟁력을 갖춘 수익형부동산의 경우 투자를 고려해 볼 만 하다”고 전했다.

이에 분양가, 역세권, 배후수요를 모두 갖춘 ‘광교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가 안정적인 투자처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 '광교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조감도]


대우건설은 광교신도시 CD1-3 블록(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38번지)에 ‘광교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2차분을 분양중이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8층~지상 17층, 총 1712실(전용 22~42㎡)로 구성됐으며, 이 중 2차(B동)는 22A, 27C, 28D, 31F, 34G, 39I 총 617실이 공급되며, 입지 및 규묘, 분양가 3박자를 골고루 갖춘 알짜 오피스텔이다..
단지 주변에는 테크노밸리, 아주대, 경기대 등을 비롯해 행정타운과 법조타운이 조성되고, 광교 테크노밸리에는 경기과학기술진흥원 등 5개 기업•기관을 비롯해 220여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테크노밸리 인근에는 첨단 제약•바이오특화단지가 들어서 탄탄한 임대수요를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컨벤션 시설과 업무, 숙박, 회의, 전시, 문화 등 복합기능을 갖출 예정인 광교컨벤션센터는 현재 사업추진 중으로 단지에서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교통 또한 장점으로 꼽힌다. 2016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경기도청역(가칭)도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며, 서울 도심과 35㎞, 강남과는 25㎞ 거리에 있어 단지 앞 버스 정류장에서 수도권 광역교통버스인 M버스를 이용하면 서울 중심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680만원대부터 시작해 광교지역에서 가장 저렴하며 일부 평형을 제외한 대다수를 1억 초반 대부터 2억 사이로 분양 받을 수 있다. 여기에 500만원 1차 계약금 정액제와 함께 중도금 무이자(50%) 대출을 실시해 투자 초기 부담을 줄였다.
견본주택은 광교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단지 인근인 수원 영통구 하동 864의 10에 마련된다.
분양문의 : 1566-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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