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계양소방서 119구조대는 지난 5일 17시 50경 아라뱃길 서부간선수로 두리생태공원에서 낚시를 하던 요구조자가(김모씨,55년생,남성) 수로에서 미끄러져 구조대원의 수색끝에 발견 하였으나 의식 없이 구급대에 의해 병원에 옮겨졌다.
서부간선수로 수난사고 수색구조[사진제공=인천계양소방서]
계양소방서 119구조대장은 낚시중 음주 및 수로에 근접한 낚시활동은 실족이나 실수로 인해 물에 빠져 큰 인명사고로 이어지는 만큼 낚시 중 음주 또한 깊은 곳으로 간주되는 수로에선 낚시를 자제 할 것을 주변 서부간선수로 주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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