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키로이컴퍼니는 7일 "황현진이 오는 18일 데뷔 앨범을 발표하는 8인조 걸그룹 예아에서 '이겨'라는 예명으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예아는 조성모의 '불멸의 사랑', 아이비의 '바본가 봐' 등의 히트곡을 낸 작곡가 겸 가수이자 키로이컴퍼니 대표인 양정승이 육성한 그룹이다.
이겨는 보컬과 댄스 실력과 함께 영어와 일본어 등 외국어 실력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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