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은 식당은 영업주 박미영(35)씨와 어머니가 서빙을 하고 아버지가 식당 주재료인 보말 등을 직접 채취해 가족끼리 운영하는 영세한 식당이다.
지난 2012년 문을 연 이후 열심히 식당을 운영하고 있지만 일평균 10명 수준에 그치는 고객으로 일매출이 7만원에 미치지도 못했다.
이에 호텔신라는 식당을 운영하는 가족과의 면담과 주변 상권 조사를 통해 5호점만의 차별화된 음식 메뉴를 개발해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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