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파르한 하크 유엔 부대변인은 “반기문(사진) 유엔 사무총장이 유엔 모든 직원들의 동성결혼을 허용했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지난달 26일부터 유효하다.
지금까지 유엔은 동성결혼을 허용하는 나라 출신 직원들에게만 동성결혼을 허용해 왔다.
퓨리서치센터에 따르면 현재 18개국과 미국 및 멕시코 일부에서 동성결혼을 법적으로 허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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