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창작음악그룹 '앙상블 시나위' 런던서 후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7-10 08: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클래식 한류 '앙상블 시나위' 가 영국 런던축제를 뜨겁게 달궜다.

 영국 3대 축제인 '시티 오브 런던 페스티벌(City of London Festival, COLF)'의 메인 테마인 '서울 인더 시티(Seoul in the City)의 4번째 행사로 8일 열린 이날 공연은 시나위, 굿 가곡 판소리등 우리 전통음악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내 갈채를 받았다.

이날 공연에는 영국의 자작부인 레이디 로더메어(Lady Rothermere)와 임성남 주영대사 등 양국 주요인사가 참석했다.

 앙상블시나위는 전통음악 장단 속에서 즉흥 연주하는 ‘시나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퓨전창작음악으로 유명한 실력파 창작음악그룹이다. 2007년 워크숍을 통해 결성된 이후, 2012 KBS 국악대상(연주부문)을 차지해 클래식한류 공연팀으로 손꼽히고 있다.

'시티 오브 런던 축제위원회' 한국파트너인 권은정 에이투비즈 예술감독은 "이번 공연은 영국인 뿐만이 아닌 전세계 관광객들이 모여든 이번 시티 오브 런던 페스티벌에서 클래식한류의 아름다운 선율과 멋을 제대로 알린 더없이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