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육아휴직, 탄력근무제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 중인 기업과 기관에 대해 여성가족부장관이 인증하는 '가족친화인증' 기관이다.
서울의 정책 환경 및 수요를 반영해 '일·가족양립 종합지원대책'을 시행하는 한편 가족친화 직장문화조성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직장에서 부모가 맘 편히 일할 수 있도록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등으로 질 높은 보육서비스 제공에 앞장섰다. 또한 '우리동네 보육반장' 운영으로 부모상담을 갖고, '365열린어린이집', '시간연장형 어린이집 운영' 등 일시보육 확대를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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