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주하 농협은행장(오른쪽에서 넷째)이 10일 서울지역 지점장들과 비상회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김주하 NH농협은행장은 10일 서울지역 지점장 180명 전원을 소집해 우량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하게 주문했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날 김 행장은 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에서 서울지역 지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서울은 기업체 수가 가장 많은 만큼 금융권의 치열한 격전지"라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신규 기업을 유치하면 농협은행의 기업여신은 물론 외환사업까지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며 "하반기에도 서울 지점장들이 강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우량기업 유치에 계속 앞장서 달라"고 강조했다. 농협은행은 상반기 중 서울에서만 500개 이상의 기업을 새로 유치했다.
한편 이날 오후 김 행장은 거래기업 챙기기의 일환으로 용산구 서빙고동에 위치한 속옷 전문 제조업체 '남영비비안'을 찾아가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금융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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