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아까워서' 유승우 소감 "자작곡이라 유난히 떨리네요…따뜻한 격려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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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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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우 밤이 아까워서[사진=유승우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유승우가 신곡 '밤이 아까워서'를 발표하고 소감을 전했다.

9일 유승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음악 잘 듣고 계신가요? 처음으로 하는 자작곡 앨범에 수록될 곡이라 유난히 더 떨렸어요. 그래도 따뜻한 격려에 앞으로 음악 계속해도 되겠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10일 자정 공개된 유승우의 디지털 싱글 음원 '밤이 아까워서'는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밤이 아까운 청춘의 감성을 담은 곡이다. 

특히 유승우 '밤이 아까워서'는 잔잔한 기타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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