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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사진=아주경제 DB]
여자골프 메이저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노리는 재미교포 미셸 위(나이키)가 브리티시여자오픈 첫날 순조롭게 출발했다.
미셸 위는 10일(현지시간) 잉글랜드 랭카셔의 로열버크데일GC(파72)에서 시작된 대회 1라운드에서 첫 홀을 보기로 홀아웃했으나 2번홀(파4)에서 버디로 만회, 첫 두 홀동안 이븐파를 기록중이다.
그 반면 지난해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1위인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첫 홀과 3번홀에서 보기를 해 세 홀을 마친 현재 2오버파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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