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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킹페스티벌 포스터. [사진=한울원전 제공]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제8회 울진뮤직팜페스티벌(8월 1일∼2일)을 앞두고, 음악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자 사전 행사인 ‘버스킹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아마추어 뮤지션들의 젊음, 열정과 함께할 버스킹페스티벌은 오는 7월 20일까지 울진뮤직팜페스티벌 홈페이지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접수하는 온라인영상 오디션으로, 유튜브 영상 심사를 통해 총 4팀을 선정한다.
입상팀에게는 50만원의 공연지원금과 함께 포항MBC 가요베스트, MBC뮤직 특집공개방송이 진행되는 울진뮤직팜페스티벌에서의 식전공연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오는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울진 염전해수욕장 특별무대에서 여름 휴가철 울진을 찾는 많은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진정한 문화음악을 즐길 수 있는 야외 버스킹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 오디션은 상업적인 형태를 벗어나 음악을 사랑하고 열정이 있는 대한민국의 아마추어 뮤지션 누구나 울진뮤직팜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2014 울진뮤직팜페스티벌(http://www.uljinmusicfarm.com), 울진뮤직팜페스티벌 유튜브채널(www.youtube.com/user/UljinMusicFarm)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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