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홈런레이스에는 이스턴리그(삼성·두산·롯데·SK)의 호르헤 칸투, 김현수(이상 두산), 루이스 히메네스(롯데), 이재원(SK)과 웨스턴리그(LG·넥센·NC·KIA·한화)의 박병호, 강정호(이상 넥센), 나성범(NC), 나지완(KIA) 등 총 8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올스타전 홈런레이스는 예선과 결승에서 모두 각 선수에 아웃카운트 열 개를 부여해 진행된다. 예선전 1·2위 선수가 결승에서 맞붙어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올스타 홈런레이스, 기대된다", "올스타 홈런레이스, 박병호 나오는구나", "올스타 홈런레이스,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