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전문가 꿈꾸는 학생들과 재능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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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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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등학교 찾아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간다' 진행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아모레퍼시픽은 15일 수도권 3개 고등학교에서 메이크업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간다'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간다'는 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 전문가들이 재능나눔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학교 등을 방문해 시연 및 멘토링을 실시하는 활동이다. 뷰티기업으로서 메이크업 전문성을 나누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동산정보산업고등학교, 문화고등학교, 글로벌통상고등학교에서 동시에 열렸다. 사전 선발된 메이크업 분야의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구성된 메이크업프로팀의 직원 12명이 멘토로 참여해 학생들에게 향후 진로 선택에 대한 조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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