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베이피 페이스 한혜린’이란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린은 긴 웨이브 머리에 녹색 칼라 아이라인으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으로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물오른 미모와 머리에 장식한 꽃이 잘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 냈다.
한혜린은 영화 ‘소녀괴담’에서 일진 여고생 현지 역할을 맡아 캐릭터에 몰입하게 만드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소녀괴담’은 귀신을 보는 외톨이 소년이 기억을 잃은 소녀 귀신을 만나 우정을 나누면서 학교에 떠도는 핏빛 마스크 괴담과 반 친구들의 연쇄실종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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