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딸 남경민, 12살 차이나는 새엄마 어떻게 부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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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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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딸 남경민[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윤다훈의 딸 남경민이 과거 방송에서 새엄마에 대한 호칭을 언급했다.

과거 윤다훈과 함께 MBC 프로그램에 출연한 남경민은 "엄마와의 나이 차이는 동생과 나는 나이 차이보다 적다. 정말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경민은 "호칭은 언니와 엄마를 섞어서 부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다훈 딸 남경민은 윤다훈의 본명인 남광우의 성을 따랐으며 지난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를 통해 데뷔해 '학교 2013' '드라마 스페셜-나에게로 와서 별이 되었다'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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