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마을기업 (주)나는 ‘정현묵 화백 초대 개인전’ 열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7-15 15: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미지 확대
[고양시제공]

[고양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 마을기업 (주)나는 ‘갤러리 울’이 다음달 3일까지 고양아람누리 갤러리울에서 문화예술 대중화사업의 일환으로 미국에서 활동하는 젊은 화가 정현묵 화백의 귀국 특별초대전 ‘아쿠아스케이프(Aquascape)’ 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정현묵 화백의 10여 년간의 미국생활을 정리하며 귀국해 시작하는 국내활동 첫 번째 전시로 2011년 일본에 닥친 쓰나미를 모티브로 온 세상이 바다 속에 잠긴 모습을 상상하며 혼란스러움과 평화로움이 공존하는 역설적인 바다 속 풍경을 화려하게 담아낸 그림 40여점을 전시한다.

시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시원한 바다 속 풍경을 감상하며 갤러리에서 그림으로 즐기는 피서로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에게 그림의 새로운 세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캠프광고로고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디지털캠프광고로고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