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이 7년 만에 내한한다.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 초대를 받은 패리스 힐튼은 오는 17일 방한할 계획이다.
힐튼은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이튿날인 18일 '트루 라이브쇼'에 출연한다. 방송을 통해 미국 자택을 비롯해 자신 만의 패션, 문화 등을 공개한다. 할리우드 셀레브리티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도 나눌 전망이다.
패리스 힐튼은 지난 2007년 첫 방한 당시 MBC '무한도전'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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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 라이브 쇼'는 스튜디오와 유명인의 일상생활이 녹아 있는 사적인 공간과 화제의 장소를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라이프 스타일 토크쇼다. 매주 금요일 밤 12시2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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