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대전시의회, ‘의정활동 어떻게 할 것인가’ 연찬회 열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7-16 06: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예산안 심사 혜안과 시민 불편사항 등 의정활동 전문성 키울 수 있도록.....

[사진=대전시의회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시의회(의장 김인식)는 제7대 의회 개원 후 본격적인 의정활동 시작에 앞서 15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의정활동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의원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는 오전에 입법정책실 곽이영 재정분야 연구요원의 ‘지방예산의 이해’라는 주제로 지방예산의 전반적인 설명과 예산안 심사에 대한 실무적인 교육이 진행됐다.

오후에는 국회 의정연수원 최민수 교수를 초빙해 ‘의정활동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의정활동 기법과 전략, 조례안 심사기법, 행정사무감사 착안사항 등에 대해 현장사례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13명의 초선의원을 포함해 연찬회에 참석한 의원들 모두는 제7대 의회 성실한 의정활동 각오를 다짐하듯 시종일관 열정적인 자세로 강의를 경청하며 강의 중에도 질문을 이어가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인식 의장은 강의 전 인사말을 통해 “제7대 의회는 시민, 특히 사회적 약자와 동행하는 의회임을 강조하고 오늘 연찬회를 통해 꼼꼼하게 예산안을 심사할 수 있는 혜안과 시민의 불편사항을 찾아서 해결하고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