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심뇌혈관 치료,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문인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앨런 영(Alan C. Yeung) 석좌교수 등 11명이 내한해 국내 87명의 저명한 심장내과, 흉부외과, 영상의학과 및 기초 의학 교수들과 첨단 지식과 기술을 논의했다. 또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정남식 병원장, 고려의대 안암병원 김영훈 병원장, 울산의대 송재관 학장 등이 좌장으로 참석해 이틀 동안 8개 세션에서 줄기세포와 심혈관 분야에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FIC'는 Frontiers in Cardiovascular Medicine의 약자로 올해는 ‘Friendship, Inspiration and Cooperation’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기초의학과 임상의학의 공동연구를 발전 시킬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각국 전문가들은 공동 연구 개발, 학술 및 교육 활동을 위한 인적자원의 교류 등에 있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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