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새 정부의 교육비전인 ‘모두가 행복한 교육, 미래를 여는 창의인재 양성’ 사례를 155개 행복학교를 통해 보여주고 확산해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박람회는 자유학기제, 꿈, 끼, 행복이라는 네 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고 155개 참가학교들이 준비한 행복학교 전시관과 함께 교육부 주요 교육정책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정책관과 학생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체험할 수 있도록 소방 및 CPR 등 안전체험관을 마련했다.
참가학교가 펼치는 공연 및 체험마당, 행복교육의 현 주소와 미래를 확인하는 포럼 및 세미나, 전문기관에서 운영하는 진로․적성 및 진학상담, 멘토들이 진행하는 강연 등도 진행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