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당국은 "95명의 구조대원과 18대의 구조장비 동원으로 이날 오전 7시께 121구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블랙박스는 우크라이나 반군의 손에 넘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반군 측은 "여객기의 블랙박스를 회수했다" 며 "러시아의 연방항공위원회(IAC)에 블랙박스를 보내 내용을 분석할 것이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