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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태 수협은행장, 초복 맞이 영업점 기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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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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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협은행 ]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이원태 수협은행장이 지난 18일 초복을 맞아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전 영업점에 치킨을 전달했다.

19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이 행장은 영업시간 종료 후 송파역 지점을 찾아 치킨을 직접 전달하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행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영업활동에 매진하느라 수고가 많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 행장은 매주 금요일 본부 부서 실무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는 '런치 위드 CEO'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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