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헤일로, 팬들과 전화 데이트 “어디야? 뭐해?” 설렘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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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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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사진 제공=아인 홀딩스]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신예 아이돌 헤일로(HALO)가 팬들과 전화 데이트를 했다.

지난 26일 섭씨 38’C 라는 앨범명으로 첫 번째 싱글 앨범 ‘체온이 뜨거워’를 발표한 남성 6인조 아이돌 헤일로(오운, 디노,재용,희천,인행,윤동)는 “어디야? 뭐해”라는 팬들과 이색 전화 데이트를 진행했다.

팬들의 심장을 두근 거리게 만든 헤일로의 전화 데이트는 멤버 6인이 팬들의 번호를 찍접 뽑아 둘만의 통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헤일로만의 솔직 담백하고 재치 있는 모습에 전화 연결된 소녀 팬들은 기쁨을 표현하기도 하고 울먹이기도 하는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

헤일로 소속사 아인 홀딩스 측은 “팬들의 성원이 뜨겁고 많은 요청으로 인해 좀 더 많은 팬들과 전화 데이트로 다가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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