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놀이의 계절 여름.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는 한여름의 무더위를 한방에 떨칠 해양레포츠 연계상품 '바다야 놀자'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는 본격적인 물놀의 계절을 맞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다양한 해양레포츠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바다야 놀자’ 상품을 출시했다.
‘바다야 놀자’ 패키지로 즐길 수 있는 물놀이는 총 4종으로, 짜릿한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동력 2종(모터보트, 바나나보트)과 파도를 직접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무동력 2종(카약, 에어서핑)으로 구성됐다.
한화리조트 투숙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해양레포츠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광안리 해수욕장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한여름 무더위를 한방에 날릴 물놀이 프로그램 ‘바다야 놀자’는 8월 19일 화요일까지 매일 2회(10시, 12시30분) 진행되며 가격은 1인당 3만6000원이다.
한편 2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바다야 놀자 이용객 중 매일 선착순 10명에게는 전망 사우나 입장권을 선물로 주는 이벤트도 연다. (051)749-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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