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기회에는 협의회 회원기관인 인천(가족공원), 서울(시립승화원/벽제, 추모공원/장지동), 수원(연화장), 용인(평온의 숲) 4개 공기업은 물론, 정부 장사시설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 회원기관인 각 지자체 관계자가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수도권화장시설협의회』는 운영기관간 정보공유 및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2012년 10월 발족한 협의체로 그동안 각 회원간 MOU(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정기회를 통해 60년만에 돌아온 청마해인 윤달(10.24 ∼ 11.21)에 개·화장의 수요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회원간 상호협력과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와 관련한 수도권 장사시설 추진현황과 향후대책 등 각 기관간 현안사항 위주의 의제로 중점 토론과 발표 그리고 우수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