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삼성카드가 뮤지컬 ‘드라큘라’ 티켓을 예매한 고객에게 1인당 최대 2장의 무료 티켓을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문화공연 콘텐츠 브랜드인 삼성카드 셀렉트의 23번째 공연으로 ‘드라큘라’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드라큘라’는 117년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작가 브렘 스토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뮤지컬배우 류정한, 김준수, 박은석, 정선아, 조정은 등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오는 8월 8일 오후 8시, 9일 오후 2시와 7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레라하우스에서 진행된다.
프리미엄 회원은 이달 21일 오후 2시부터, 이들 회원을 포함한 전 회원은 22일 오후 2시부터 삼성카드 홈페이지(samsungcard.co.kr)를 통해 1인당 2매씩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삼성카드 셀렉트는 티켓 구입 시 원 플러스 원(1+1)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에 티켓 2매를 예매한 회원은 유료 2장, 무료 2장 등 총 4장의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배우들의 열연을 관람할 수 있는 뮤지컬 공연을 준비했다”며 “삼성카드가 제공하는 실용적인 혜택을 활용해 한여름 더위를 날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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