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는 2001년부터 청소년들의 올바른 취미활동을 통한 건전한 청소년문화 육성을 위해 매년 미추홀 노래·댄스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노래, 댄스, MC분야서 총 85개팀이 참가, 예산을 거친 16개팀이 본선에 올랐다.
본선에서는 5명의 심사위원이 에세이(인터뷰), 작품성, 관객호응도 등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고상인 우주스타상은 인천비지니스고 이헌아 외 10명이 함께 한 Fiy Bird 치어리더 팀에게로 돌아갔다.
이번 행사는 남구청소년미디어센터의 문화기획 동아리 ‘느낌표’와 ‘남구청소년참여위원회’가 스텝으로 참여, 명실상부한 청소년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했다.

남구, 제14회 미추홀 청소년 노래댄스 경연대회 개최[사진제공=인천시 남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