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다양한 사고와 창의적 시각을 형상화한 작품이 전시되어 참여 학생은 물론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번 작품발표회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매주 토요일 마다 30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해 문학과 예술을 중심으로 융합수업을 실시했다.
이번에 진행된 포천시립일동도서관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토요일 미등교로 TV시청이나 PC게임 등에 빠지지 않고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문학전담강사와 음악, 연극, 미술 등 실기 전담 예술 강사를 초빙해 수준 높은 체험학습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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