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의 효능, 쌀 값보다 비싸지더니…이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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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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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보리의 효능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보통 흰 쌀보다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보리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또 칼슘, 인, 아연, 엽산, 비타민B2 등이 풍부해 성장에 도움을 주며 빈혈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보리에 있는 불포화 지방산은 발암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해 대장암 예방을 할 수 있다. 보리를 많이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또한 낮출 수 있으며 혈당 조절을 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보리의 보관 기간은 1개월 정도이며 벌레가 쉽게 생길 수 있으니 밀봉한 채로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보리의 효능을 접한 네티즌은 "보리의 효능, 대박이다", "보리의 효능, 잡곡 값이랑 같이 상승하더니 이유가 있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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