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매쓰캔, 여름방학 연산퀴즈 월드컵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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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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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비상교육의 초·중등생 수학전문학원 브랜드 비상매쓰캔이 여름방학 동안 학생들의 수학학력 증진을 위해 연산퀴즈 월드컵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연산퀴즈 월드컵은 내달 11일까지 하루에 1코스씩 총 10개 코스를 정복하는 수학 게임으로 1코스는 10문제로 구성된다.

코스마다 60점 이상 득점해야 다음 코스로 넘어갈 수 있고 1코스는 하루 동안 반복해서 도전할 수 있다.

초등 3·4학년, 5·6학년, 중학교 1~3학년을 각각 1개의 학년 군으로 묶어 군별로 100문제씩 출제할 계획이다.

비상매쓰캔은 10개 코스 100문제를 모두 맞힌 도전자 가운데 득점현황과 소요시간을 기준으로 순위를 집계해 111명에게 우승 선물을 증정한다.

1등 1명에게는 미스터피자 세트 상품권, 2등 10명에게는 베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상품권, 3등 100명에게는 던킨도너츠 도넛 교환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우승자는 내달 14일 비상매쓰캔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이철 비상교육 FC사업본부장은 “수학은 학생들이 제일 부담을 느끼는 과목“이라며 ”수학의 기본은 연산인 만큼 방학동안 매쓰캔에서 2학기에 대비한 수학의 기본기를 다지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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