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용융자 잔액은 21일 기준 5조59억원을 기록했다. 신용융자 잔액이 5조원 선을 넘은 것은 2012년 4월 10일(5조1억원) 이후 약 27개월 만이다.
이는 투자자들이 증시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게 형성된 결과로 풀이된다.
코스피는 전일 2028.93으로 마감, 17일 세운 연중 최고치 기록을 다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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