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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시흥시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7/23/20140723141823513321.jpg)
[사진제공=시흥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시흥시(시장 김윤식)가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인성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무료 치매조기검진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치매검사는 1차로 보건소에서 치매선별검사(MMSE-DS)를 하고, 유소견자는 협약병원 경기도노인전문병원과 시화병원에 의뢰해 무료로 정밀검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치매진단을 받고 치료약을 복용할 경우 선정기준에 적합하면 월 3만원 범위 내에서 약제비 및 진료비 등을 실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단 2, 3차 정밀검사와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은 전국 가구 평균소득의 100%이하인 자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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