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코리아 시즌 2’ 제작진은 이달 초 파주시 소재의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패션왕 코리아 시즌 2’ 첫 녹화에서 촬영된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MC를 맡은 신동엽과 게스트인 클라라, 홍진경, 원더걸스 선미가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시청자와 네티즌의 시선을 모았다. 세 여자와 함께 당당히 포즈를 취한 신동엽은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이 네 사람은 최고의 스타와 디자이너들의 패션라이프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만큼 화려한 의상으로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세 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 날 녹화에서는 MC 신동엽의 능숙한 진행으로 정준영 윤진서 클라라 홍진경 조세호 광희 선미 블락비 지코&피오의 재치있는 입담과 함께 국내 최고의 스타디자이너들의 화려한 의상들까지 엿볼 수 있어 연신 웃음과 환호성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내달 16일 토요일 밤 12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패션왕 코리아 시즌 2’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와 디자이너가 만드는 환상의 패션 콜라보레이션으로 매회 숨 막히는 미션으로 볼거리를 선사하고, 방송에서는 한 번도 공개한 적 없었던 스타와 디자이너의 새로운 패션&라이프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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