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소녀시대 유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지내?"라는 짧은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검은색 상의와 분홍색 치마를 입은 유리는 잔디 위에서 뭔가 즐거운 듯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유리는 늘씬한 다리와 여전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녀시대는 8월 15일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콘서트'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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