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경제팀 경제활성화] 민생안정-청년·여성 등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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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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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중소기업 기술사관 육성사업 활성화
-중소기업 기술사관 육성사업 활성화를 위해 협약 중소기업 및 참여학교 확대 
-특성화고-전문대-중소기업간 협약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연계 교육과정 운영
-혁신형기업 등 우수중소기업 정보제공(12월)
-참여학교와 업종별 협회.단체간 협약체결(12월)
-참여학교 신규지정 계획 수립(12월) 및 공고(2015년2월)

◆한국형 직업학교 도입
-한국형 직업고등학교를 개설해 학교의 이론교육과 기업의 도제훈련을 연계한 '독일·스위스형 직업학교' 시범운영(2015년7곳)
-특성화고(2015년 3곳), 기업학교(2015년4곳), 폴리텍대 부설학교 등 시범도입
-일·학습 병행 기업에 우선 취업 해 학습지원, 병역 혜택(맞춤특기병 지원 등) 등 지원

◆사내대학 활성화지원
-기업이 필요한 전문인력을 주도적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사내대학 요건 강화 등을 통해 확대
-교사·교원기준 등 사내대학 설립·운영 조건을 개선, 학위과정인 사내대학(현행 8곳) 확대
-선행학습 이수제(RPL) 도입 등 제도개선 병행, 일정기간 산업체 등의 근무경험을 일정한 인증절차를 거쳐 학점으로 인정
-사내대학 제도개선 계획 발표(12월)

◆청년층 해외취업 지원촉진
-청년층 해외취업 지원 촉진을 위해 현장수요에 맞도록 대상자 선정, 사전교육 및 사업평가 강화 등 추진
-대사관·현지기업 등과의 협의를 통해 K-Move 스쿨 과정을 지속 발굴(상시)
-해외인턴의 취업연계를 위한 채용 설명회 등 개최(10~12월)

◆취업지원기능의 민간위탁 확대 및 성과평가 강화
-취업지원기능의 민간 역할 확대 및 성과 관리 강화를 통한 취업지원서비스의 질적제고
-민간위탁 기준 합리화방안 (올해 말)
-민간위탁기관 선정 및 수요자 선택형 민간위탁 실시(2015년)
-위탁사업비 중 성과급 비중 단계적 확대 편성(2015년~)

◆2013~2023 중장기 인력수급전망 수립
-2023년까지 노동수요전망, 노동공급전망, 신규인력 수급차 전망 등을 실시하고 대외공표(9월)
-전문가 자문위원회 회의 등을 통한 전망모형 보강중(5~7월)
-관계부처 합동 실무위원회 등을 개최해 전망결과 협의(8월)

◆기업 일자리 창출지수
-기업의 일자리 창출 기여도를 나타내는 '일자리 창출 지수'에 따른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100곳 선정 및 대외 공표(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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