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리얼야구게임 ‘마구더리얼(개발사 애니파크, 대표 김홍규)’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마구더리얼’은 온라인 야구게임 최초로 △언리얼3엔진을 적용한 극사실적 그래픽 구현 △대전스트레스 없는 싱글모드 ‘나만의 리그’ 구현 △다대다 모드 도입 △마우스와 키보드 조작 등의 차별성이 특징인 게임이다.
예전보다 한 단계 더 수준 높은 그래픽과 컨트롤 등을 적용한 이번 업데이트는 플래티넘 등급 등 다양한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이는 것은 물론 기존 시스템들을 대폭 업그레이드해 이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대규모 이벤트 중 가장 주목해야 하는 것은 단연 ‘경매장 시스템’ 업데이트다. 해당 시스템 도입으로 게임 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원하는 선수카드를 보다 쉽게 획득 할 수 있도록 해 꿈의 라인업을 완성하는 즐거움이 더해졌다.
또한 선수카드 성장 시스템 도입으로 성장의 재미를 보탰으며 최상위 등급 '플래티넘'을 추가해 이용자들이 보다 강력한 선수와 팀으로 플레이를 할 수 있게 했다.
콘텐츠 뿐아니라 그래픽, 컨트롤 등도 새로워졌다. 다양한 투구 뷰 구현을 통해 마치 TV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노림수 타격 등의 추가로 짜릿한 타격의 쾌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8월 2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접속만해도 ‘엘리트카드’ 및 2만9000원 상당의 ‘잠재력패키지’를 지급하며 복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본인이 원하는 ‘레어카드 3장’, ‘100만거니’, ‘팀명변경권’ 등을 증정한다. 신규 및 기존 이용자에게도 ‘레어카드 3장’ 및 ‘50만거니’ 등을 제공한다.
한편, 넷마블은 마구더리얼의 모바일 버전인 '마구마구라이브'를 8월 초 출시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ma9rea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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