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대 당진시의회 의원 현장방문 전개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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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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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의지 반영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당진시의회(의장 이재광)는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8일간) 제21회 첫 임시회을 개최하고 24일 송악읍, 우강면 등 당진시 현안사항을 직접 찾아가 해결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하여 현장방문을 적극 전개하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당진시 의회 제공]


이번 현장방문은 다음달 10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천주교 아시아 청년대회 장소와 교황 방문지인 솔뫼성지, 신리성지, 합덕성당 등을 방문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당진시 현안인 고대․부곡지구 폐기물 매립시설의 침출수 처리 과정에 대한 보고를 청취 했다.

총무위원회 (위원장 인효식)은 2014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중 합덕읍 소재 토지매입 현장을 방문하고 오후 총무위원회를 회의 열고 관리계획안을 심의했다.

이재광 의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의회”를 만들기 위해 제2대 의회는 지속적인 현장방문을 통해 현안사항에 대한 해결방안 제시는 물론 시민들이 불편을 느끼는 작은 생활민원도 의정에 반영하여 시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의회가 새로이 개원하고 첫 임시회에서 모든 의원이 참석하는 현장방문을 추진하는 것은 교황방문 도시로 문화적 위상 제고 등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제2대 시의회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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