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기상청은 24일 지질연에서 지진에 관한 업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진조기경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 △지진통합네트워크 연계 △지진관측소 설치와 관측장비 성능시험 △인공지진 분석 결과 공유 등을 협력해 나가게 된다.
이번 협약은 최근 서해 해역에서 잇따른 지진으로 지진에 대한 조기대응 시스템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른 것이다.
지질연은 지진연구센터를 비롯해 주요 단층지역에 지진관측소 35곳을, 기상청은 지진 및 지진해일 관측을 위한 지진관측소 127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양 기관의 지진자료는 국가통합관측망을 통해 실시간 공유된다.
양 기관은 △지진조기경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 △지진통합네트워크 연계 △지진관측소 설치와 관측장비 성능시험 △인공지진 분석 결과 공유 등을 협력해 나가게 된다.
이번 협약은 최근 서해 해역에서 잇따른 지진으로 지진에 대한 조기대응 시스템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른 것이다.
지질연은 지진연구센터를 비롯해 주요 단층지역에 지진관측소 35곳을, 기상청은 지진 및 지진해일 관측을 위한 지진관측소 127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양 기관의 지진자료는 국가통합관측망을 통해 실시간 공유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