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에 충남대·한밭대·한남대(2개)·동아대·조선대 등 6개 사업단을 추가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은 미래부의 지원 아래 대학이 주도적으로 대학생의 창업 및 벤처기업의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 신규 사업단은 내년 6월까지 총 20억원을 지원받는다.
작년 전남대·경일대·동명대에 이어 올해 6개 사업단이 추가됨으로써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단은 총 9개로 늘었다.
미래부는 올해부터 이노폴리스캠퍼스와 창조경제타운의 연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사업단이 창조경제타운에서 나온 우수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수용해 창업부터 사업화까지 총괄 지원하는 방식이다.
미래부는 이를 위해 "사업단별로 지역 기반의 엔젤투자조합을 설립하도록 유도해 예비창업자의 자금지원 창구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은 미래부의 지원 아래 대학이 주도적으로 대학생의 창업 및 벤처기업의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 신규 사업단은 내년 6월까지 총 20억원을 지원받는다.
작년 전남대·경일대·동명대에 이어 올해 6개 사업단이 추가됨으로써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단은 총 9개로 늘었다.
미래부는 올해부터 이노폴리스캠퍼스와 창조경제타운의 연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미래부는 이를 위해 "사업단별로 지역 기반의 엔젤투자조합을 설립하도록 유도해 예비창업자의 자금지원 창구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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