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어린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생태 감수성 회복을 도모하고, 숲에서 진행되는 공동체 활동을 통해 아동의 사회성과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참가 어린이들은 쉽게 찾아갈 수 있는 동네 숲에서 ‘생태 동요 배우기’, ‘에코 추적놀이’, ‘숲속 작은 도서관’, ‘숲과 마주하기’, ‘우리가족 나무찾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을 체험하게 된다.
참가를 원하는 지역아동센터는 7월 31일까지 녹색교육센터에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여 대상은 서류심사와 방문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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