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 연동중 2학년 차일혁군이 제36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세종시교육청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제36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연동중 2년 차일혁군(지도교사 오인환)이 자원재활용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대회에서 차일혁군은 폐자원에 조건을 달리하는 환경을 만들어 곤충의 이동 방향을 알아보는 '폐 PET병을 활용한 곤충 선호도 장치' 작품을 출품, 심사위원들로부터 창의성을 인정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