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 간부책임제 현장 확인 점검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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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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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포천소방서(서장 서삼기)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 ․ 태풍으로 인한 자연재난과

휴가철 폭염 및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을 대비하기 위해“간부책임제 현장 확인 점검의 날”을 다음달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취약지역으로 선정된 7개 대상은 2011년 수해가 발생했던 청계 저수지와 수동천 등이며, 주요 물놀이 지역인 근홍교(화적연) 영평천, 영로교 주변 등도 대상에 포함됐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 행락객 안전사고 방지 지도 ▲ 위험표지판 주변 정리 ▲ 수난사고 대비 안전시설 및 장비 관리상태 확인 ▲ 물놀이 및 풍수해 취약요인 파악 등이다.

현장대응단 권순성 대응 2팀장은“여름철 포천시의 중요 하천과 계곡을 찾는 많은 이용객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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