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폭염 및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을 대비하기 위해“간부책임제 현장 확인 점검의 날”을 다음달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취약지역으로 선정된 7개 대상은 2011년 수해가 발생했던 청계 저수지와 수동천 등이며, 주요 물놀이 지역인 근홍교(화적연) 영평천, 영로교 주변 등도 대상에 포함됐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 행락객 안전사고 방지 지도 ▲ 위험표지판 주변 정리 ▲ 수난사고 대비 안전시설 및 장비 관리상태 확인 ▲ 물놀이 및 풍수해 취약요인 파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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