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시회는 1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시의 ‘2014년도 시정 주요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와 '2014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안', ‘당진시 시세 조례 일부 개정안’ 등 조례 7건을 심사와 중요한 시정현안인 고대․부곡지구 폐기물 매립시설 침출수 처리시설과 천주교 아시아 청년대회 장소와 교황 방문지인 솔뫼성지, 신리성지, 합덕성당 등을 방문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등 의정활동을 했다.
25일 제5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 ‘당진시 시세 조례 일부 개정안’, ‘당진시 시세 기본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당진시 선택예방접종 무료 접종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 ‘당진시 폐기물 관리 및 수수료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당진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당진시 주차장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은 원안 가결했고, ‘당진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 가결하였다. 또한 '2014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안'은 현장 확인하여 원안 가결했다.
이재광 의장은 “제2대 당진시의회가 개원하고 첫 임시회가 잘 마무리 됐다.”며“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의회”를 만들기 위해 제2대 의회는 지속적인 현장방문을 통해 현안사항에 대한 해결방안 제시는 물론 시민들이 불편을 느끼는 작은 생활민원도 의정에 반영하여 시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