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관한 48명의 신임 법무장교들은 5월 26일부터 9주간에 걸쳐 군인 기본자세와 체력 훈련, 기초 전투기술 등을 익혔다.
국방부 장관상은 한호영(26·육군) 중위가 받았고 육군참모총장상은 이진채(29) 대위, 해군 참모총장상은 김원규(28) 중위, 공군참모총장상은 조 혁(29) 중위가 각각 수상했다.
신임 법무장교 48명 중 37명은 중위로 임관하고, 장기복무자 11명은 대위 계급장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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