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한글라스, 회원사 공장장 초청 워크샵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7-25 14: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듀오라이트클럽&세큐라이트파트너 공장장 워크샵 진행

한글라스가 2014년 듀오라이트 클럽&세큐라이트파트너 공장장 워크샵을 개최했다. [사진=한글라스]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한글라스는 자사 관계자와 회원사 관계자 약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2014년 듀오라이트 클럽&세큐라이트파트너 공장장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회원사 간 정보 공유를 통해 네트워크의 발전을 이루기 위한 연간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 한글라스는 2013년 전반적인 클럽 운영과 다양한 회원사 지원 활동을 돌아보고, 2014년 클럽 운영 전략을 공유하는 등 회원사들과 네트워크 경쟁력 강화와 상생 발전을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한글라스는 소프트로이 가공 전환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향후 지원 계획을 밝혔다. WCM 기법을 통한 소프트코팅 유리 생산 관리, 자동재단기 개보수에 관한 회원사들의 발표가 이어졌으며, 경쟁사 제품 분석 결과를 공유했다. 또 최근 더욱 빈번해진 듀오라이트 상표 침해 사례를 살펴보고 향후 대응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글라스는 2014년 클럽 운영 방안으로 관리 강화, 경쟁력 강화, 생산성 향상 3가지를 제시했다. 또 기존 4단계로 구성됐던 강화 등급 성적에 그레이드 1등급 플러스를 추가해 쿨라이트 익스트림까지 가공 가능한 업체를 선별해 발표했다. 아울러 회원사 토론 및 발표 시간을 통해 회원사들의 우수한 사례를 공유하고 함께 토의했다.

한글라스 관계자는 "한글라스는 듀오라이트와 세큐라이트를 성공적으로 운영, 연계해 가공유리 제품의 품질 향상은 물론 국내 유리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들과의 상생을 위해 더 가까이서 소통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글라스의 듀오라이트는 국내 최초, 최대의 가공유리 생산자 네트워크로 2014년 현재 국내외 56개의 회원사로 구성됐다. 세큐라이트는 강화유리 가공업체 네트워크로 국내 총 27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